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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만족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24-04-01 20:17:16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42
  • 평점 0점

ㅎㅎ..카넬리언 구에 대한 글이 아니라

오래 같이 산, 마음 편한 부부에 대한 글 같네요.

저두 방 안에 원석들 많이 있지만

그걸 자주 손에 들고 느낀다거나 만진다거나 그리 하지는 않습니다.

그저 여기 저기 두고

가끔씩 거기 있구나 하는 정도지만

그래도 나에게 얘들이 소중한 존재라는 걸 가끔씩 보면서 깨닫곤 하지요.


침대 머리 맡에

매트리스하고 침대 판 사이 틈에 레무리안 구가 있는데

레무리안구와 헤마타이트 구, 두 개가 있습니다.

거기다 두면 침대에 누워서 팔 뻗어서 하나 들고

머리나 몸에 굴리기 편하거든요

근데 어느 날 봤더니 레무리안 구가 반으로 깨진 거예요.

어떤 때에 굴러서 침대 밑에 떨어지기도 했고 그래서 가운데에 금이 가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에고, 너 아팠겠구나. 미안하다..하곤

두 조각 그대로 아직 머리맡에 있습니다.

그런데 반으로 깨진 구가 참 예쁩니다. 

그래서 종종 들여다봅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졌어요.

전 아직 겨울 옷을 입고 나왔는데

어느새 사람들은 봄 옷을 예쁘게 입고 나왔네요.

봄, 즐겁게 보내시길 빕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사용후기..... 적어도 나에겐 커넬리언에 사용이란 단어가 어울리지는 않는것같지만 아뭏든....... 지금 내 침대 머리맡을 지키는 애들은, 1. 셀레나이트 (촛대형) 2. 금은흑요석 원보 3. 커넬리언 구 커넬리언은 아무리 가져도 지나치지 않을것만 같지만 정작 갖고 싶은 커넬리언도 쉽사리 만나지지 않는 가운데에 크환 사이트에 올라온 커넬리언구를 보며 엄청 골라댔지만, 나는 역시 짙고 진한 커넬리언 구여야만 직성이 풀릴것 같아, 발랄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제치고 진하고 진한 이 커넬리언 구를 골라와 내 침대 머리맡에 두고 지낸다. 분명히 커넬리언은 (찾아보니) 모스경도 7에 가까운 무르지 않은 돌임에도 나에겐 자꾸자꾸 스펀지 같은 느낌이 든다, 이상하게도....나를 흡수하나? (가끔은 손톱끝으로 푹..눌러도 본다..왜 이렇게 부드럽게 느껴지지?) 아뭏든 자꾸 기대고 싶고 스펀지 같이 말랑말랑하게 느껴져 마음으로 의지하고, 머리를 기대고 쉬는 느낌같은 커넬리언 구....(굳이 말하지 않아도 아는 편한 사이같은....?) 하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커넬리언과의 관계는 드라이하고 무뚝뚝한편(?)이다. (터치도 그닥 잦은편이 아닌) 이쁘고 반짝이고 하는 여타 크리스탈의 느낌과는 아예 차원이 달라 좀 특별한 커넬리언~ 보이지 않는 끈이 작동하는 것만 같은 커넬리언, 마치 내 구심점 같은 커넬리언이다.


(2024-03-31 11:15:48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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