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샴페인 오라는 샴페인 처럼 세련된 금빛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오라 쿼츠 포인트 기둥 속이 투명하여 백수정의 내부가 보입니다.
그 내부를 보고 있으면 마치 금빛세계로 빨려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오라 코팅 전 백수정의 맑고 하얀 결정들이 보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포인트 중 빛의 각도에 따라 색이 바뀌는 부분이 있으며, 주황 빛과 보라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바코드 라인이 보이는 부분이 금빛으로 반짝반짝 거립니다.
포인트를 요리조리 천천히 돌려보시면, 자글자글 결정들이 작게 반짝거립니다.
밑면은 작은 결정들이 밝은 금빛으로 반짝거려 참으로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