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틀도 그렇지만 포맨더의 색의 변화도 참 신비롭죠? ㅎㅎ
지금도 충분히 잘 사용하고 계시겠지만,
포맨더를 사용하실 때에는 충분히 그 포맨더의 에너지를
세상을 향해 보내주고, 지구를 돌고 돌아 다시 나에게로 돌아왔다는 감각을 느껴보며 사용해 보세요.
제일 중요한 것은 그렇게 돌아온 에너지를 내 몸 차크라 등의 이 에너지가 필요한 모든 곳에
그 에너지가 스며 들어가고, 제일 마지막으로 지구 어머니에게 지금 자신에게
필요치 않은 에너지를 가져가주십사 부탁하는 것입니다.
그 포맨더가 가진 많은 에너지들 중 나에게 필요한 것만 남겨주시고
그 밖의 것은 지구에게 돌려드리는 과정이죠.
충분히 이러한 프로세스를 거치며 마지막으로 포맨더가 뿌려진 손바닥을 얼굴 앞에서 심호흡을 세번 해보세요.
용기에서 바로 막 덜었을 때의 향기와
너무나 큰 차이가 있답니다.
저는 원래 세라피스베이보다 화이트를 더 좋아했지만
마이크의 메세지를 보고 더욱 의식해서 많이 사용 중이예요.
저도 포맨더를 많이 잃어버리곤 하는데
필요한 곳으로 갔겠거니 할 때도 있고,
생각지 못한 곳에서 나오기도 하고,
예상치 못한 누군가가 선물로 주기도 하더라구요.
마젠타의 색상도,
에메랄드도 세진님을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곳으로 여정을 떠났나 봅니다.
[ Original Message ]
정신 차려보니 색이 변했어요.
핑크를 피치로 만드는 손인데 ㅎㅎ
요즘 담임하고 온라인 수업 하면서 많이 쓰고 있어요.
처음엔 거부감이 있던 강한 향이었는데 제 몸에 닿으니 확 변하고 이젠 색도 마젠타가 아님 ㅎㅎ
핑크화 되고 있는 걸까요? ㅎㅎ
화이트 살까 생각중이었는데 세라피스베이가 우선인 듯하고
그때같이산 에메랄드는 행방불명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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