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용자로서 개인적인 사견을 적어보겠습니다.

목에 좋은 원석은 목차크라 위치에 두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직접적인 위치에 두므로 효과 전달이 빠릅니다.
그러나 우리 몸은 끊임없이 순환이 이루어집니다. 예를 든다면 원석을 왼손에 쥔 기운과 오른손에 쥔 기운이 함께 상호작용하는 원리로 몸 각부분의 기운의 균형(차크라 정렬)을 하거든요.
팔찌나 발찌의 좋은 점은 계속 착용가능하다는 것인데요. 결국은 목차크라를 위한 원석은 목으로 가서 힘을 준다는 것입니다. 또한 카이아나이트는 목차크라 보호 외에 다른 효능도 많습니다. 목을 열기 위해선 자신감과 의지가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친절하게도 이곳에서는 자료를 찾아보면 다 있네요. 효과적으로 활용하시려면 스스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명상 차크라호흡 관련서적도 추천하고 싶군요.

요즘들어서 유난히 원석의 품질을 따지시는 분이 많습니다. 나에게 들어온 녀석이 나에게 적합한것입니다. 순도가 높으면 높을 수록 혹은 깨진게 없을 수록 더 아름다워보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일수록 그 원석이 내손에 올때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생계가 걸린 손길이 깃듬을 생각해보세요. 원석을 만들어낸 지구나 우주의 입장에선 품질이란건 의미가 없겠지요. 그 원석들도 결국은 땅으로 돌아가고 다시 장구한 세월을 거쳐 특정역할을 위해 굳혀지고 색을 이루고 결정화 됩니다.
예를 들어 라피스라줄리을 든다면 라피스라줄리은 최고 품질은 순도가 높은 짙은 파랑색에 파이라이트가 마치 금처럼살짝 반짝이는게 좋은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파이라이트 띠나 혹은 하얀칼사이트 띠가 들어 있으면 저품질로 봅니다.
그러나 힐링을 위해 파이라이트를 혹은 칼사이트를 별도로 구매하여 사기도 합니다.
인간은 역동하는 파장을 가졌죠.어떤이에겐 저품질도 효과가 더 좋을 수도 있는 겁니다. 순수 라피스만 필요한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나의 크리스탈을 관찰하고 예뻐하는 마음이고 남에겐 b급이라도 내겐 aaaaa의 효능도 줄수 있어요. 원석의 품질에 매달리다보면 어쪄면 순금이나 귀보석을 사는게 낫겠지요. 귀보석도 힐링효과가 있답니다. 그것들도 원석이고 그중에서 정선된 것이랍니다.



[ Original Message ]
1. 카이아나이트가 목에 좋은 원석이라는데, 목걸이가 아닌 팔찌로 차고 다니면 효과가 떨어질까요?
2. 원석 등급(A,AA 등)이나 크기가 효과의 정도에 영향을 미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