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피스라줄리

'라피스'는 돌을 '라줄리' 는 청색을 의미합니다. 동양에서는 청금석 이라고도 불립니다. 푸른색은 영적인 진화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색이라 하며, 6번 야즈나 차크라 [ 제3의 눈 ]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원석이기도 합니다. 라피스 라줄리 를 지니고 있으면 다른 사람이 내 말에 귀를 기울이게 해주며 권위를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전해집니다. 고대로 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성직자와 왕족, 고위층에 의해 사용 되어진 원석입니다.

라피스 라줄리는 마치 금속을 뿌려놓은 듯 금색이 들어 있는 짙푸른 색깔의 돌로 대단히 단단한 보석입니다. 제 3의 눈을 열고 목 차크라의 균형을 잡아줍니다. 깨달음을 촉진하고, 꿈 작업과 싸이킥 능력을 향상시키며, 영적 여행을 도와주고 개인의 힘과 영적인 힘을 자극해 줍니다. 이 원석은 스트레스를 빠르게 해소하며, 깊은 평화를 가져다 줍니다. 라피스 라줄리는 영적 가이드와 접촉하게 만들어 보호석으로 작용을 하며, 싸이킥 공격을 알아차려서 그것을 막고, 그 에너지를 보낸 곳으로 되돌아가게 합니다. 또한 말의 힘을 가르쳐주고, 과거에 말로 표현하지 않아 초래된 폐해를 반전시킬수 있게 도와줍니다.  라피스 라줄리는 인생에 대해서 책임을 지라고 용기를 복둗아줍니다. 내면의 진실을 보여주고, 자기 인식을 촉진하고, 망설이거나 타협하지 않고 스스로 본래의 자기모습과 표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라피스 라줄리는 사고의 힘을 강학 해주는 원석으로,  정신의 고차원적인 능력을 자극하고, 객관성과 명쾌함을 가져다 줍니다. 보석 에센스로 사용한다면 감정의 속박을 풀어준다고 합니다. 오랜 세월동안 라피스라줄리는 심령적인 돌로 우리에게 알려져 왔으며 주로 성직자들에 의하여 사용되어 왔습니다. 라피스 라줄리에는 이런면이 있다고 전해집니다.  몸에 지니면 육체와 정신, 감정적인 면까지 발전시킬 수 있다고 하며 사랑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사랑이 싹트게, 기쁨을 얻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기쁨을, 믿음이 없는 사람에게는 깊은 신뢰를 주며 삶의 용기를 가져다 준다고 전해집니다.  라피스 라줄리의 치료효과는 고열로 투병할 때 해열작용과 혈액과 연관된 질병에 놀랍도록 치료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이것을 평소 몸에 지니고 다닌다면 시력에도 도움을 주게 될 것입니다.


푸른색, 혹은 보라색 촛불이나 조명 아래서 자기가 원하는 주문을 외운다면 배 이상의 효험을 얻게 됩니다. 라피스 라줄리는 심령적인 돌로서 사람의 운명에 평화로운 진동을 일으킵니다. 또한 라피스 라줄리는 사랑의 보증을 의미합니다.  특히 다른 사람을 통제할 수 있다고 믿어져 왔으며 우울증 발열 눈병의 치료에도 많이 쓰였습니다.